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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 아츠
심바이오시스 라인 GT-SL-HC001
한정판 49개
SHUMI ARTS MEGABALL _ Pill Millipede Symbiosis Line
GT-SL-HC001 Handmade Gloval Limited Edition 49 pcs
※ 전세계 49개 한정판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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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 아츠 제품은 오직 한국 독점 판매 업체인
이글루토이에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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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토이는 대량 구매 및 재판매를 방지하고자
전 상품 회원 가입 후 주문이 가능하십니다. ※
제품 크기
높이 21cm X 폭 15cm X 깊이 20cm
제품 소재
레진 + 기타 재료
제품 특징
- 제품 넘버링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 원목 베이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임철균 작가님이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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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y Turtle _ Symbiosis Line ]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곤충과 갑각류 등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일반적으로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들을,
성인이 된 작가가 애정 어린 마음을 담아
미학적으로 풀어내는 시리즈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메가볼 / 모로코스 / 코라베' 3종은
갑주를 연상케하는 그들만의 아름다움을
메카닉(Mechanic), 장갑차(裝甲車)와 같은 요소와 결합하여 풀어내고,
살아남은 거북들의 안식처(등껍질)의 역할로서 사용되며
서로 공생(Symbiosis) 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먹이사슬 최하위의 작은 존재들은 생존을 위해
거북이들과 공생하며, 이로 인해 생긴 삶의 흔적을
풍화와 침식, 그리고 산화로 인해 낡아지는 느낌을
섬세한 웨더링 기법을 통해 러스티한 느낌으로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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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회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 전시되었던 임철균 작가님의 작품을
드디어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열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컬러는 3종 작품의 메인 컬러로서,
전 세계 49체 한정판으로 제작됩니다.
모든 작품은 작가님께서 하나하나 직접 작업하셔서 제작됩니다.
슈미아츠는 작가님과의 파트너쉽으로 함께하게 되었으며,
작품활동 전반의 서포트를 맡고 있습니다.
차기작은 어둠으로 뒤덥힌 이들의 반짝이는 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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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그레이터틀 (GRAY TURTLE)"은 작가 임철균의 비전적인 작품으로,
2008년에 탄생한 철모를 쓴 거북이가 그 첫 번째 아카이브로서,
2018년 말에는 아트토이로 새롭게 해석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부터 현재까지, 작가는 스토리텔링과 함께
다양한 시리즈의 작품들을 표현하고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레이터틀은 '헬멧 & 거북'이라는 매개체에 전쟁의 폐혜와 아픔을 투영하여
파생된 세계관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예술이 아니라 인간의 본질과 갈등, 삶의 방향과
그 안에서 피우는 긍정성과 같은 깊은 주제를 탐구합니다.
이 작품은 작가의 깊은 내적 사색에서 비롯되었으며
다양한 직간접적인 개인적 경험과 사유를 토대로 창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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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작품이기 때문에,
각각의 결과물에 경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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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출시 일정 안내 -
메가볼 공노래기 제품은 예약상품입니다.
이 제품은 2024년 1분기 출시 예정이며
출시 일정은 제조사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슈미아츠 A/S 안내 -
한국 고객은 한국 공식 총판 이글루토이를 통해
구매하였을 경우에만 A/S 접수가 가능합니다.